Lifetime 날씨가 좋아서. 5cho 2011. 5. 18. 11:44 집에서 우두커니 혼자 밥을 먹기에는 날씨가 너무 화창하다. 편의점에 가니 마침 김혜자 떡갈비 도시락이 1+1음료수 증정 행사중이라 한개 사들고 동네 공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평일 오전의 공원은 집보다 더 적막하다. 결국 적막한 공원에서 우두커니 점심을 먹었다. 아이와 함께 산책 나온 아주머니는 내가 노숙자라고 생각했는지 애써 못본채 하며 아이의 손을 잡아끌며 다른방향으로 향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5cho일상 'Lifetime' Related Articles 옥상 파수꾼 난 맥주맛을 알고있다. 후라이드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