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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ime

am 9:00 출근


언제 부터 시작된지 기억도 안나는 백수 생활에 지쳐
어제부터 마치 회사에 다니는 느낌으로 7시에 일어나서 바쁜 느낌으로
세수하고 밥해먹고 청소하고 산에 올라갔다와서 
9:00 까지 작은방 책상 앞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작업은 퇴근시간인 6:00 까지 하고 피곤한 느낌으로 마루로 퇴근한후
저녁을 먹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여과 시간을 즐기는것이다. 

뭔가 공허하면서도 바쁜하루다..
퇴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