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 & Happy 김원 두령님의 개인적 해적판 독립 매거진 Funny & Happy 창간호. 두령님과 함께 짧지 않은 시간 PAPER 를 통해 알고 지냈지만 이런 새로운 해적 매거진에서의 또 다른 만남은 새롭고 즐겁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cafe.naver.com/funnyhappygood Steave Jobs Steve Jobs 1955-2011 This Is It 원고 생각을 하며 밤을 지새우다가 머리가 복잡해져서 새벽에 집근처 봉제산 정상으로 향하였다. 요즘 워낙 살이 많이찌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동네 산인데도 오르기가 쉽지 않았다. 삼사십분 남짓 하여 정상에 오르니 한 청년이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틀어놓고 춤을 추고있었다. 이른 아침 산속에서 빌리진의 춤사위를 볼줄은 꿈에도 몰랐다. 현란한 몸동작에 얼이 빠져산을 내려와 아무것도 못하고 잠을 잤다. 집으로 가는길. FIVE MINUTES OF HEAVEN 리암니슨원탑이라고 생각했지만 제임스 네스빗도 멋진연기.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사이의 분쟁 사람과 사람의 증오와 용서에 관한... Haevnen, In A Better World 엘리어스 아버지 얼굴에서 자꾸 잭바우어가 보여서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 The Elite Squad 브라질 영화 엘리트 스쿼드. 브라질에 살게 된다면 절대 마약상은 하지 않으리.. Billy Elliot 몇번을 다시봐도 부왘!!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