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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 1969년도 영화인데 아...뭐가 이렇게 재밌지... :-) 은행털고 싶다.
일러스트 그리고 프린트 어째서 나는 일러스트란 프로그램만 켜면 머리가 백지가 되는걸까..단순한 더하기 빼기도 할수가 없어... :-0더군다나 인쇄소에 가면 그냥 벙어리가 되지.나불대는건 역시 술자리에서 뿐인가.어쨋든 화이팅!! :D
아다치 미츠루 신작 [MIX] 명작 만화 「터치」의 세계로부터 26년후를 무대로한 신작!!! 이 시작 된다 (정확한 시기는 아직...) 과연「터치」의 타츠야나 마나미가 등장할 것인가!!! 다시 옛날 그림체로 그리시려나... 계절은 여름 으로 우리들의 청춘드라마는 어디로.... http://mantan-web.jp/2012/04/11/20120410dog00m200051000c.html
기막힌 하루 선택지가 이 이상으로 심플할수가 있나.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이처럼 쉬울수가 있나.조금은 이해해 보려고 해도말이 안되는 일.
정태춘 박은옥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정태춘 박은옥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서울역 이씨- 서울역 신관 유리 건물 아래 바람 메마른데그 계단 아래 차가운 돌 벤치 위 종일 뒤척이다 저 고속 전철을 타고 천국으로 떠나간다 이름도 없는 몸뚱이를 거기에다 두고 예약도 티켓도 한 장 없이 떠날 수 있구나 마지막 객차 빈자리에 깊이 파묻혀 어느 봄날 누군가의 빗자루에 쓸려 소문도 없이 사라져 주듯이 모던한 투명 빌딩 현관 앞의 바람 살을 에이는데 지하철 어둔 돌계단 구석에서 종일 뒤척이다 저 고속 전철을 타고 천국으로 떠나간다 바코드도 없는 몸뚱이를 거기에다 두고 햇살 빛나는 철로 미끄러져 빠져나간다 통곡같은 기적소리도 없이 다만 조용히 어느 봄날 따사로운 햇살에 눈처럼 그 눈물 처럼 사라져 주듯이 소문도 없이 사라져 주듯이
am 9:00 출근 언제 부터 시작된지 기억도 안나는 백수 생활에 지쳐 어제부터 마치 회사에 다니는 느낌으로 7시에 일어나서 바쁜 느낌으로 세수하고 밥해먹고 청소하고 산에 올라갔다와서 9:00 까지 작은방 책상 앞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작업은 퇴근시간인 6:00 까지 하고 피곤한 느낌으로 마루로 퇴근한후 저녁을 먹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여과 시간을 즐기는것이다. 뭔가 공허하면서도 바쁜하루다.. 퇴근하고 싶다..
켄지 켄지가 3월 1일 떠나갔다. 모든 시간을 함께 할수 있던 것이 무척 기쁘지만 그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네. 겁이 유난히 많았으니 다음생에는 호랑이로 태어나 신나게 뛰어놀길 바랄께.
The Elder Scrolls V Skyrim world of warcraft 나 starcraft 2 하면서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Diablo3 걱정 할때가 아니었어!! 끝판왕이 나타난거야.. wow 나 star2 는 그래 ...온라인 게임이라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치고.. Skyrim은 싱글 플레이로 혼자 하는데 불구하고 너무 빠져든다. 초등학교때 마루에 앉아서 팬티만 입고 하루종일 final fantasy 하던 이후로 최강인듯!!